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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실]군인월급 40만?179만? 얼마면 잃어버린 20대 보상될까
■ 「 밀실은 ‘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’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. 」 2019년 의무복무 군인들의 월급은 얼마일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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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"우기지 말라" 강기정 "우기다가 뭐냐"…국감 막판 파행
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감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(오른쪽)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간 설전 끝에 파행했다. [연합뉴스] 국회 운영위원회의 1일 청와대 국정감사가 고성을 동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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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관포 단 공격헬기 도입···'악으로 깡으로' 해병대 변했다
20일까지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‘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(ADEX) 2019’에서 한화디펜스가 신형 상륙돌격장갑차를 선보였다. ‘상륙돌격장갑차(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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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육군 2022년까지 9만9000명 감축
육군이 2022년까지 약 9만9000명 감축된다. 현재 육군은 46만4000명 수준이며 올해 감축 규모는 2만여 명이다. 육군은 11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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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흔든 '기무사 하극상' 논란, 송영무가 밝힌 1년 전 내막
■ 北 단거리미사일 우리보다 한 수 아래 무기…‘이제야 저 정도 수준’ 생각 ■ ‘9·19 남북군사합의’가 안보역량 약화? 군사합의 깎아내리려는 의도 ■ 2017년 참수부대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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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국군 뿌리는 독립운동, 남북 화해 이끄는 평화의 군대" [전문]
문재인 대통령이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은 1일 “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안보태세를 갖추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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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안경비병력 안 늘리자 정경두 “누가 지시 무시했나“ 격노
지난 6월 15일 북한 선원 4명이 탄 소형 목선이 삼척항 내항까지 진입하는 과정이 담긴 해경 폐쇄회로(CC)TV 화면. 붉은색 표시는 북한 소형 목선. [연합] 지난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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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군인 휴대폰 사용시간 줄여달라" 강원 주민 호소한 이유
일과를 마친 후 휴대전화 받는 장병들. [뉴스1] 강원도 군 접경지역 주민들이 도내 군장병 휴대전화 사용시간을 대폭 줄여달라 요구했다. 국방개혁 2.0 군부대 개편으로 이어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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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국방예산 50조 돌파…“문 대통령이 경항모 사업 직접 독려”
국방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50조원을 넘길 전망이다. 정부는 올해보다 7.4% 늘어난 50조1527억원의 국방 예산안을 다음달 3일 국회에 낸다고 29일 밝혔다. 문재인 정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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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 예산 50조 시대 열렸다…주변국 견제 '동북아 예산' 마련
미국 해군의 강습상륙함인 와스프함(LHD 1) 갑판 위에 수직이착륙 스텔스 전투기인 F-35B 5대가 놓여 있다. 와스프함은 10대의 F-35B를 운용한다. 한국 해군도 이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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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사단해체하면 지역 다 죽는다" 결사반대 양구 주민들 호소
지난 18일 강원 양구군 문예회관에서 국방개혁 2.0에 따른 2사단 해체철회 범군민 추진위원회 총회 및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군 장병 위수지역 폐지로 매출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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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재의 전쟁과 평화] 무엇이 군대를 피곤하게 만드는가
이철재 국제외교안보팀 차장 대한민국 군인은 피곤하다. 군인이란 직업은 땅과 바다, 하늘에서 나라를 지키느라 원래 힘들다. 그런데 요즘 합참의 현역을 보면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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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과 동조한다는 논란 안타깝다"···文, 예비역 장성에 속내
"일부 극소수 단체가 현 정부를 북한 세력과 동조한다는 관점으로 평가할 때 안타깝다."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예비역 장성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현 정부의 대북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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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 "軍기강 우려, 통수권자로서 책임 느껴"
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'예비역 군 주요인사 초청 오찬 간담회'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오른쪽부터 문 대통령, 정경두 국방부 장관, 이영계 육사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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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성인권 힘썼다" 뜻밖의 칭찬…송영무 '미니스커트의 반전'
장관 재직 시절 여성 관련 말실수로 여러번 구설에 올랐던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이 10일 여성계 인사들로부터 뜻밖의 ‘재평가’를 받았다. 되돌아보니 송 전 장관이야말로 여군 인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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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사단 해체 취소? 국방개혁에 불똥튄 '北목선 사건'
지난 15일 삼척항에 입한한 북한 소형 목선. [뉴스1] 국방부는 북한 소형 목선의 삼척항 정박과 관련한 경계실패 원인을 규명할 합동조사단(합조단)의 활동 기간을 연장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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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하공전, 해군교육사령부와 학군 교류 협약 체결
인하공업전문대학(총장 진인주)은 지난 29일(수)에 해군교육사령부(사령관 중장 이성환)와 학군 교육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학군 교류협약은 현 정부가 지난 해 7월 발표한 ‘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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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뱅 탑, 한달여 이른 7월 8일 소집해제…“복무기간 단축 때문”
빅뱅 탑. [중앙포토] 그룹 빅뱅 탑(32·본명 최승현)이 오는 7월 8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다.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용산공예관 관계자는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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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, 새 軍지휘부에 “군사적 긴장 완화 통한 남북 신뢰구축” 지시
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군 현안보고를 받기 위해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 입장하고 있다. [사진 청와대]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새로 구성된 군(軍) 지휘부로부터 주요 국방현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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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 "힘 없이는 평화도 없어…강한 軍 돼 달라" 당부
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 후 환담하고 있다. 왼쪽부터 정경두 국방장관, 문 대통령, 정의용 국가안보실장, 심승섭 해군참모총장, 이승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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軍 대장급 인사 단행…육군총장 서욱·공군총장 원인철
서욱 육군참모총장 내정자. [중앙포토]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서욱(56)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, 신임 공군참모총장에는 원인철(58) 합참차장이 각각 내정됐다. 국방부는 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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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 “올해 군무원 3961명 채용”…지난해 3배
국방부가 올해 4000명에 가까운 군무원을 채용한다. [연합뉴스] 국방부가 국방인력의 민간 비중을 늘리는 문민화 계획에 맞춰 3961명 규모의 올해 군무원 채용계획을 22일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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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통일뒤 육군, 북·중 국경에"…北비핵화보다 앞서는 軍
경기도 중서부전선 최전방 지역에서 철책선 근무 중인 육군 28사단 장병들. 뉴스1 군 당국이 통일 이후까지 대비해 군의 재배치에 대한 연구를 내부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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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역장성 반발에 놀란 軍…합참의장, 직접 수습 나섰다
박한기 합참의장(군복 차림)이 31일 김진호 향군회장(왼쪽 사진 오른쪽)과 유삼남 성우회 회장(오른쪽 사진 오른쪽)을 각각 만나 주요 국방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사진